[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포미닛의 현아가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현아는 26일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걸그룹 특집'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 오르내린다는 것. 그는 "처음에는 매니저들의 권유로 계단으로 다녔는데 지금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계단으로 건물을 올라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일 많이 다니는 회사가 건물 3층에 있어 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재치 있게 말을 이었다.

이날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는 브아걸을 비롯해 카라,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 내로라는 걸그룹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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