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상사 트윈와인(대표 김수한)은 LG CYON과 함께 추석맞이 선물 이벤트를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점과 현대백화점 7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점포별로 행사 와인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쿠폰을 제공, 추첨을 통해 45만원 상당 와인폰3 30대, 바바 로제타 레드 50병, 와인스토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별상으로 크로스디에서 제공하는 80만원 상당의 기프트쿠폰 4매, 와인펜션 소무에서 증정하는 펜션숙박권 7매도 준비돼 있다.

행사 와인은 인기 와인 바바로제타, 그린애플, 허영만 화백이 추천한 음식과 어울리는 트윈와인 식객 세트, 이태리 알레그리니 세트, 프랑스 보르도 프리미우스 세트, 살롱 등 베스트 트윈와인이다.

김진섭 트윈와인 마케팅팀장은 "와인폰과 트윈와인의 타겟 고객층이 유사한 점을 고려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와인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른 영역 제품과의 코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고객층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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