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티아라, 초신성의 ‘TTL (Time To Love)’ 뮤직비디오가 곰TV에서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티아라와 초신성은 지난 15일 프로젝트 싱글 ‘TTL (Time To Love)’을 발매하고, 한시적으로 활동중인데 공개한지 2주만에 곰TV에서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뮤직비디오 시청 순위는 물론이고 영화, 드라마, 뉴스 등 곰TV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전체 영상 시청 순위 역시 단연 1위. 티아라와 초신성의 화려한 군무와 함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초신성 건일과 티아라 큐리의 멜로 연기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현재 티아라 초신성의 ‘TTL’은 싸이월드 BGM 차트 1위, 네이트 컬러링 벨소리 차트 1위, 엠넷 2위, 멜론 3위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티아라와 초신성은 초신성이 일본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귀국하는 10월부터는 두 팀의 멤버 전원이 합류해 12명으로 ‘TTL(Time To Love)’ 활동을 펼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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