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제이씨엔터테인먼트(JCE)가 외국계 투자자 유치 소식에 나흘간의 급락세를 딛고 닷새만에 상승 반전했다.

29일 오전 9시46분 현재 JCE는 전일 대비 140원(2.98%) 오른 484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3일부터 연일 5% 이상 급락하던 주가는 일단 외국계 투자자의 지분 확보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이날 JCE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국적의 기가미디어 프리스타일 홀딩스 리미티드가 지난 22일 회사 주식 46만6226주(4.99%)를 매수한데 이어 24일 70만1674주(7.51%)를 추가로 장외매수해 보유 주식 수가 116만7900주(12.5%)가 됐다고 공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