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가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에 볼보 C30(사진)ㆍ볼보 C70을 협찬했다.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음달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에 도시형 해치백 볼보 C30과 쿠페와 컨버터블의 투인원(Two-in-One) 컨셉인 볼보 C70을 협찬했다.

볼보 C70은 극중 자산관리사인 주인공 이범수(정승필 역)가, C30은 그의 약혼녀 김민선(유미선 역)이 타고 나올 예정인데 볼보코리아는 이를 통해 볼보의 젊고 경쾌한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코리아는 또한 이를 기념해 오는 29ㆍ30일 양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깜짝 이벤트 응모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0월 5일 서울 브로드웨이 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시사회 초대장(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일 개별 통보된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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