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최근 방송을 통해 비운의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은 탤런트 김정민이 스타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김정민 스타화보는 발표와 동시에 이용자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제작 발표회 다음날 까지도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입증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18일에는 '섹시퀸' 한채영이 주연한 영화 '걸프렌즈' 기자간담회가 있었음에도 불구,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특정 스타가 이틀 연속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은 기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김정민이 단기간에 스타화보의 진주로 떠오른 것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때문. 그는 기존의 귀여운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 신선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팬들은 "깜찍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최근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킨 유이나 티파니를 능가하는 완벽한 라인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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