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는 풍성한 문화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영화 '부산'의 단독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6일까지 와바 홈페이지(www.wabar.co.kr)를 통해 영화 '부산'이 보고 싶은 이유에 관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77명(1인 2매)에게 영화 관람 티켓을 증정하고 시사회 후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부산은 사나이들의 뜨거운 가족애를 다루고 있으며 주연을 맡은 김영호, 고창석의 카리스마와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와바는 'S러버', '형제는 용감했다', '엔니오 모리꼬네' 등 다양한 문화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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