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 11종, 와인 24종 등 총 35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위스키는 깔끔한 위스키 킹덤 7종과 이달 새롭게 출시한 커티삭 시리즈 4종으로 구성됐으며, 와인은 한국형 와인 떼루와 와인과 유럽,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한 와인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킹덤 12년산과 17년산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SBS 드라마 '떼루아' 에 소개돼 화제를 모은 쁘띠 비스트로 와인과 함께 위스키·와인 혼합 세트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최저 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부터 최고 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제품별 특징에 따라 고급 스트레이트 잔 또는 와인 글라스, 텀블러 잔 등을 함께 구성했다.

하이스코트의 위스키 킹덤, 커티삭, 와인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의 대형 할인점 및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 문의: 02-3485-5763)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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