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추석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과 외국인이 듀얼로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며칠동안 외국인 국채선물매도를 받아주던 국내기관들이 오늘 차익실현을 상당부분했다. 그림만봐서는 추가 롱처럼 보이는데 추가이익 가능성이 있긴 한가보다. 물론 물음표를 상당히 붙여야 하지만...” 30일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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