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5일부터 25일까지 '제 8회 아이파크 혼수가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스, 시몬스, 리젠시, 보루네오 등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가격대의 혼수가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에이스침대(BMA1061T/DT/퀸)'가 164만7000원, '릴렉스디자인 아밸라 벨벳소파' 105만원, '만대가구 바이킹 4인 대리석 식탁세트' 189만원 등이며, 가을 세일 기간 중 혼수가구박람회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10% 선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18일까지 열리는 '혼수·예단 특집전'에서는 유명 침구를 최대 50% 할인한다.

'운현궁 블루밍 차렵 요커버세트' 15만9000원, '스렐라 매트리스커버 세트(Q)' 49만원 등이며, '동백 차렵이불'은 7만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엘르데코' 침구는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액의 7%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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