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판도라TV(대표 김경익)는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짧은 추석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엄선된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을 동영상 오픈 마켓 엣티비 (http://atv.pandora.tv/special/chuseok.ptv)에서 상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10억’, ‘차우’, ‘블러드’ 등 국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와 ‘킹콩을 들다’, ‘4교시 추리영역’ 등 휴먼드라마와 공포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엣티비는 지상파의 인기 드라마도 한 자리에 선보인다. 올 여름 ‘한효주 열풍’을 일으켰던 SBS ‘찬란한 유산’을 비롯해 ‘스타일’, ‘태양을 삼켜라’, KBS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솔약국집 아들들’도 재방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판도라TV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와함께 KBSN 소녀시대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헬로우 베이비’와 슈퍼주니어의 희망 멘토 프로젝트 ‘미라클’ 등도 준비돼 아이돌 스타들의 발랄함을 느낄 수 있다. 예능의 최강 ‘1박 2일’과 ‘패밀리가 떴다’등도 판도라 엣티비에서 최신 회까지 제공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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