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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간부들이 화합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성증수(53)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 본부장이 5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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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증수 본부장 |
그는 “특히 ▲열린 생각 ▲국민중심의 경영 ▲지속적인 경영개혁 ▲미래사업 육성 등 4대 경영방침을 성실히 실천할 것”이라면서 “본부를 현장중심으로 크게 바꾸고 윤리의식과 투명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또 보금자리주택건설, 4대강 살리기, R&D특구 등 산업단지건설사업, 도안신도시사업, 도청이전건설사업 등 매머드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하겠다며 전체 직원들이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본부장은 “전 직원이 새 맘으로 새롭게 출발, 올곧은 국민기업으로 거듭 태어나는데 한줌의 밀알이 되자”면서 “우리 앞에 놓인 최우선과제가 조직안정과 화합인 만큼 직원들이 보여준 저력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맡은 바 소명을 차질 없이 해나가자”고 주문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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