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세대와 성별에 맞게 골라먹는 기능성 천연 비타민 '비타민프렌즈' 1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비타민프렌즈'는 한국인의 체질 및 영양 섭취를 고려해 타깃별 맞춤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2종 식물추출물(클로렐라, 대추, 오가피, 마늘, 복분자 등)과 유기농 곡류, 과일, 야채 15종을 함유해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천연 식물성 비타민이다.

또한 식물성 소화효소인 프로테아제, 혼합유산균 3종(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스트렙토코커스)를 첨가해 소화흡수력이 뛰어나며, 자일리톨과 천연 과즙으로 맛을 내 남녀노소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비타민프렌즈'는 기존 비타민제품보다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원료를 높은 함량으로 담아 만든 프리미엄 기능성 비타민 제품"이라며 "특히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다양한 영양소를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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