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폭스바겐 운전자, 모두 모여라~"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에 있는 하이원 리조트와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09'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과 가족들이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직접 운전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상설 운영으로 폭스바겐의 차종이 전시되며, 어린이 이벤트, 무상점검 서비스(25대 한정)등도 준비된다.

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11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4만7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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