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진로가 공모주 청약 첫째 날인 8일 0.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증권에 따르면 진로의 공모주 청약은 배정 주식 수 288만주 중 231만9770주의 청약이 이뤄져 경쟁률 0.81대 1로 집계됐다.

청약금액은 951억1100만원이며 청약증거금은 475억5500만원 상당이다.

진로는 9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거쳐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가는 4만1000원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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