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휘성의 6집 앨범이 특별한 모양으로 제작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휘성 6집 'Vocolate'이 음악과 더불어 초콜릿 모양의 앨범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초콜릿 모양을 본떠 만든 휘성의 이번 앨범은 'Vocal' 과 'Chocolate'의 합성어로 이뤄진 음반타이틀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앨범 디자인을 맡은 맥클로드의 길정민실장은 "휘성의 음악과 재킷 속 휘성의 모습을 통해 '뮤지션 휘성'의 모습을, CD 케이스로 달콤한 초콜릿을 표현했다"며 "음반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재미있는 요소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휘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겉과 속 모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휘성은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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