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26년만에 청소년월드컵 4강을 노리고 있는 홍명보호가 후반들어 한 골을 또 내주며 가나에 1대 3로 뒤지고 있다.

한국은 9일 오후(한국시간) 이집트 수에즈서 가나와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청소년월드컵 8강전에서 후반 33분에 가나에게 또 한 골을 내주며 1대 3으로 뒤지고 있다.

경기 시작 후 전반 8분만에 가나에게 선제골을 내줘 0대 1, 전반 28분 또 한골을 내줘 0대 2로 끌려갔지만 바로 1분뒤 박희의 만회 골로 1대 2로 따라 붙었다. 하지만 후반 33분에 또 한골을 내주며 1대 3으로 끌려 가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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