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로비에서 열린 국화전에서 서울스트링앙상블 단원들이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진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국화전 및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국화전은 중소기업인들에게 아름답고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중소기업의 전당으로서 중앙회관의 품격 높은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국화전이 열린 중앙회관 1층에서는 서울스트링앙상블 단원들이 행사를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중소기업 국화전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열린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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