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IHQ가 SK텔레콤에서 지분 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IHQ는 전 거래일 대비 8.53%(110원) 내린 118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5만여주로 이미 평일 평균 거래량을 넘어섰으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이날 주요 언론 등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자회사인 IHQ의 지분 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텔레콤은 IHQ 지분 약 37%를 보유하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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