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오랄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안은 14일 한국인을 위한 한국형 칫솔 ‘닥터 칫솔’을 선보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추천제품인 메디안 닥터 칫솔(개당 2300원)은 서양인에 비해 작은 한국인의 치아 크기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콤팩트 헤드 제품이다. 특히 한국 성인의 어금니 2개 크기의 작은 헤드와 칫솔모로 치아 사이사이의 프라그 제거에도 효과적이라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미세모, 부드러운모 두 가지를 모두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폭도 넓혔다.

메디안 닥터 칫솔은 전국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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