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묵념하고 20여명의 참전용사 및 미망인 격려를 가진 변무근 방위사업청장. <사진제공=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청장이 필리핀 퍼디난드 골레즈 해군사령관(중간)과 방산협력 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위사업청>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변무근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한-필리핀간 방산협력 논의 및 방산수출 증대’를 논의했다. 한국과 필리핀은 지난 1994년 방산·군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서명한 이래 총 13차례 방산군수공동위를 개최했다.

한국은 필리핀에 PK함정 12대를 비롯해 T-41 초등훈련기 15대를 무상기증한바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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