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16일 오후 7시57분께 서울 종로구 종로2가 피맛골 상가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2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7대와 소방관 63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