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신동엽의 300'이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어 '신동엽의 힘'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신동엽의 300'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6%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신동엽의 300'은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탄력을 받아가는 모습이다.

퀴즈와 토크를 병행하는 스타일의 '신동엽의 300'은 답을 맞추면서 질문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신동엽의 순발력과 패널들의 입담이 모아져 재미뿐 아니라 신선함도 잡아냈다는 평가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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