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웰스브릿지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웰스브릿지는 전 거래일 대비 12.00%(15원) 오른 14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431만여주로 이미 평일 총 거래량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키움증권을 통한 개인간 매매가 활발한 상황.

웰스브릿지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미라클홀딩스에서 피티지이십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피티지이십일이 특정금전신탁을 해지하고 특정금전신탁 보유주식 704만7619주를 취득, 소유주식수가 1988만7619주로 늘어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