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HMC투자증권이 입시철을 맞아 수험생 또는 예비수험생 학부모의 구미를 당기는 수능 대비 입시설명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오는 23일 현 EBS 및 MBC 강사이자 '공부의 신' 저자인 강성태씨를 강사로 초빙,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한 수능전략’이라는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1월 12일에 실시되는 수능시험에 대비한 ‘수능임박 관리방법’과 ‘수능과목별 학습전략’에 대해 강의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HMC투자증권 콜센터(1588-6655) 또는 반포지점(02-537-0098)으로 예약을 하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석재 HMC투자증권 반포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입시철을 맞아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HMC투자증권은 주식, 펀드 이외에도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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