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희선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김희선은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부하는 연아'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책보는 연아. 커서 공부시킬까봐"라며 "고슴도치 엄마"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 19일 결혼 2주년을 맞아 "벌써 2주년 기념이라니…. 빠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건설업체 락산그룹의 차남 박주영 씨와 화촉을 밝혔고 지난 1월 20일 자연분만으로 첫 딸을 순산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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