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하다. IRS 금리가 전체적으로 2bp 가량 하락했을뿐 별다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지 않다. CRS도 거래없이 조용한 상황이다.

21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4bp 하락세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전장보다 3bp 떨어진 3.56%와 4.37%, 4.56%를 기록하고 있다. IRS 2년물도 전일대비 4bp 떨어진 4.14%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30%, 3년물이 2.92%, 5년물이 3.52%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확대 하루만에 줄어들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29bp에서 -226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장 -148bp에서 -145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06bp에서 -103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전체적으로 2bp가량 하락하며 커브가 수평이동을 하고 있고 CRS는 거의 거래없이 보합수준”이라며 “큰 움직임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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