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현물 시장에서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매수 규모는 크지 않은 수준이지만 8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지속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22일 오전 9시54분 현재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1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30억원을 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85억원 순매도중이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1500계약 가량을 사들이며 프로그램 매물 축소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292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44포인트(-0.45%) 내린 1646.42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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