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회 펀드간 전환 '맘대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샐러리맨들의 13번째 월급이라고 하는 연말정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는 세제혜택과 수익률 제고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지닌 '신한BNPP 해피라이프 연금펀드'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국내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해외주식형 총 4가지 펀드로 구성돼 있다.
　
상품별로 보면 '신한BNPP 해피라이프 주식형'은 가치투자에 근거한 대형 우량주 투자를 통해 변동성이 낮으며 하락 또는 상승 구간 모두 수익률이 우수한 시장 대표 펀드이다.
　
'신한BNPP 해피라이프 주식혼합형'은 국내주식에 50%, 국내채권에 50%를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를 결합시켜 다소 신중하고 보수적인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다. 시장조정기, 연금거치기간에 활용하면 유리하다.
　
'신한BNPP 해피라이프 채권형'은 국공채ㆍ우량회사채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안정성에 수익성을 더하고 있다. 주식시장 하락기, 연금지급기간에 주력펀드로 활용만하다.
　
'신한BNPP 해피라이프 브릭스 주식형'은 글로벌 시장 중 가장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면서 지역별 상관관계가 낮은 브라질ㆍ러시아ㆍ인디아ㆍ차이나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다. .
　
신한BNPP 해피라이프 연금펀드는 분기당 300만원 이하, 적립기간 10년 이상, 연금지급기간 5년 이상으로 투자 가능하다. 특히 연간 2회 펀드간 전환이 자유로운데다 환매수수료가 없어 시장상황, 연령별로 유형과 투자지역을 조정하는 탄력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또 매년 납입금액 100%(300만원 한도)까지 연말 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펀드 투자 수익 뿐만 아니라 절세혜택을 통한 실질 수익률 향상 효과가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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