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태우가 2주 연속 '뮤티즌송'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태우는 25일 오후 4시 10분에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사랑비'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한 것.

김태우는 소감으로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KBS '뮤직뱅크'에서도 '사랑비'로 K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양, 지드레곤, SS501, 샤이니, 4minute, 김태우, 비스트, 엠블랙, 마이티마우스, 마이티마우스, 이수영, 티아라초신성, 진태화, Run, 우이경, B2Y 등이 출연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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