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고금리 상품 3가지를 특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별둘별셋 정기 예·적금'을 통해 최고 6.8%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정기예적금 가입 기간 내 출산을 하고 만기 시 자녀수가 2명이면 0.5%포인트를 3명 이상이면 1%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최고 6.1%의 금리가 제공되는 'e-Seed Money 예·적금'은 적금가입 시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고 만기 시 정기예금으로 전환, 다시 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초에는 300억원 한도로 8% 이상의 고수익률을 보장하는 후순위채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자금상황 및 운용여력에 따라 특판 수신상품과 고금리 후순위채권을 적절히 가입한다면 최고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