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단장 정용일)은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2009 무·저공해자동차사업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무·저공해자동차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국내·외 선진기술의 최근 동향 및 향후 추진방향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무·저공해자동차사업분야 관련동향 및 연구방향 등에 대해 강연을 비롯해 기술 분야별 세부과제의 그간 연구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은 2004년부터 환경부의 에코스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유차의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고 청정가스 자동차 개발 등을 추진해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