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일 오후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열린 '점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이 도우미들의 설명을 들으며'책읽어주는 휴대폰'을 시연해보고 있다.

'책읽어주는 휴대폰'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키는 TTS(Text to Speech)기능을 휴대폰에 탑재한 시각장애인용 맞춤 휴대폰으로 LG텔레콤은 2천대를 시각장애인에게 무상기증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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