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풍림산업은 인천 서구 오류동에 들어서는 '오류 풍림아이원'을 특별분양 중이다.

'오류 풍림아이원'은 지하2~지상20층 3개동 규모로 주택형 110㎡ 총 207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오류지구는 검단신도시 생활권에 속한 곳으로 주변 교통 개발 호재가 많아 교통 여건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2년 인천지하철 2호선 오류역과 2020년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IC가 개통 예정이며 제2 외곽순환도로 등이 개통된다.

아울러 대형 생태공원 드림파크가 인접해 있다.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을 모티프로 조성되는 드림파크는 여의도 1.5배, 뉴욕 센트럴파크의 3배가 넘는 총 1900만㎡(600만평) 규모로 수도권 매립지에 만들어진다.

오류지구에는 초·중학교, 공원, 상업지역 등 풍부한 주거 기반시설이 확보될 예정이고 인천 서구 주요 개발축인 검단신도시와 청라지구가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110㎡기준으로 3.3㎡당 990만원 선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이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혜택으로는 양도세 5년내 양도시 100%감면, 주방과 거실 발코니 확장 및 붙박이장도 무료 시공 등이 있다.

입주는 오는 2011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난달 28일 인천 서구 당하동에 문을 열었다.

분양문의 070-8853-5280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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