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4일 대만 증시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 상승한 7375.82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앞서 미 증시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미 대형 철도기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로 장을 마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대만 증시는 전일까지 6거래일째 하락하며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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