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 해당부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시청률 29.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0.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꾸준히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오다 전날 30%대 시청률을 기록한 '다함께 차차차'는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하는 SBS '아내가 돌아왔다'와 MBC '살맛납니다'는 각각 9.9%와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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