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SS501의 멤버 김현중이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의 원조 '광팬'임을 드러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직접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의 팬임을 밝힌 것. SS501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김현중은 김연아의 주특기인 피겨스케이팅 기술에 관련한 퀴즈를 풀다가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많이 봤느냐"는 질문에 "김연아 선수의 경기는 할 때마다 다운까지 받아 모두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김연아 선수가 우승을 했던 대회에서 선보인 피겨스케이팅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맞히기도 해 주위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중을 비롯해 SS501 멤버들이 출연한 '퀴즈 육감대결'은 오는 8일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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