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한화스마트ELS 225호'를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225호'는 삼성전자와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28.2%(연 14.1%) 뉴스텝다운(No Knock-In)형 ELS다.

2년 만기로 운용되며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28.2%(연 14.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조건을 삭제해 투자기간의 등락과 상관없이 만기평가일 당일에 기초자산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최대 28.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최근의 ELS 제도개선안을 반영해 최초기준가결정일,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모두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해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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