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그룹 시크릿(Secret)이 친필 메시지 공개를 시작으로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본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를 UFO 타운(www.ufotown.com)에 최초로 공개한 시크릿은 팬들과의 1대 1 문자 교류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시크릿 멤버들의 비밀을 조금씩 알려나갈 예정이다.

반 지하에서 함께 생활하며 생계형 아이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시크릿은 그 동안 TV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그녀들의 숨은 매력을 팬들이 보낸 문자에 답문(답장 문자)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시크릿의 친필 메시지는 UFO 타운의 시크릿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크릿 멤버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은 팬들은 휴대폰에서 #7000-8000으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한편 UFO 타운은 시크릿 합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팬들이 각 멤버에게 어울리는 특별한 별명을 지은 문자를 UFO팬레터인 #7000-8000로 보내면,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멤버가 직접 선정해 시크릿 친필사인이 든 CD와 폴라로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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