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ETRI Easy IT 시리즈’ 하나로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종합해설서인 ‘훤히 보이는 클라우드컴퓨팅’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데이터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끌어다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업계의 틀을 새로 썼다.

그러나 세계적 바람에도 일반에게 알려진 클라우드컴퓨팅은 지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자통신연구원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탄생 배경 ▲클라우드 컴퓨팅관련 이슈 ▲클라우드컴퓨팅의 이모저모 등을 꼼꼼히 짚어낸 ‘훤히 보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만들었다.

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는 “‘먹구름’ 속에 가려졌던 클라우드컴퓨팅의 속이 ‘훤히 보이는 클라우드컴퓨팅’에 잘 담겨 있어 새 컴퓨팅시대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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