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정된 12일 주식시장의 개장 및 마감 시간이 한시간씩 늦춰질 예정이다.

9일 한국거래소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12일 주식시장은 한시간 늦춰진 10시에 개장한 후 4시에 장을 마감한다.
파생상품 시장은 10시에 개장한 후 4시15분에 장을 마감하게 된다.

외환시장의 경우 한시간 늦춰진 10시에 장을 출발하지만, 기존과 동일한 3시에 장을 마감할 예정이다.

채권시장은 개장 및 폐장시간이 한시간씩 지연된 10시 개장, 4시15분 마감이며, 채권 수익률의 경우 11시30분 기준 오전공시는 기존과 동일하게 12시에, 오후공시는 1시간 늦춰진 4시30분 기준, 5시에 공시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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