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와 육군본부는 11∼13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국내외 국방벤처기업의 신기술, 신제품을 알리는 ‘제10회 벤처국방마트’를 연다.

행사에선 육군본부의 M&S학술대회, 비무기체계발전 세미나 등이 열린다.

전시회엔 ▲군수·보안장비 43개 업체 ▲정보통신·전자 54개 업체 ▲신소재 50개 업체 ▲자동화기계 20개 업체 등 167개 군수관련업체가 참여, 275개의 전시장을 마련해 운영된다.

육군본부, 군수사령부, 교육사령부는 전시장 안에 6개 상담장을 차려 놓고 벤처기업이 만든 제품평가와 군납절차를 안내한다.

또 12일엔 주한무관단을 초청, 벤처국방마트 소개 및 참관, 국방과학도시 대전홍보 등을 통해 교류 및 협력바탕을 굳게 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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