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가수 요조가 자신이 출연한 '보노수프' CF의 배경음악을 담은 디지털싱글 '보노(Vono)'를 10일 발표했다.

요조는 KBS DMB라디오 DJ로 활동하는 한편 영화평론가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까페 느와르'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 TV CF에 출연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0일 멜론, 엠넷, 싸이월드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요조의 디지털싱글 '보노'는 일본 훗카이도의 푸른 옥수수밭을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걷는 요조의 이미지를 커버로 내세우는 한편 광고 속 배경음악인 '스위트 스텝(Sweet Step)'을 수록했다.

한편 요조는 다음달 4일 오후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러브 어클락(Love o'clock)'이란 제목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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