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중소형 해외자원개발 테마주들이 무더기로 MSCI 스몰캡지수로 편입됐다.

테라리소스 유아이에너지 글로웍스 등 자원개발주들이 중국원양자원 영원무역, 슈프리마 등과 함께 MSCI 스몰캡지수를 구성하는 28개 종목에 신규로 편입됐다.

이 소식으로 13일 장에서 이들 자원개발 테마주들이 모처럼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22분 현재 테라리소스가 3.24% 오른 1275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아이에너지는 2.37% 오른 432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점 기준으로는 테라리소스가 6.88%, 유아이에너지가 7.70% 올랐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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