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진지희, 서신애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지붕뚫고 하이킥'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3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난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16.8%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음과 지훈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예상치 못한 변신과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김병욱PD의 연출력 등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이 시청률 20%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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