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한가인의 셀프카메라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다.

일명 '한가인의 셀카 비법'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는 한가인의 셀프카메라 사진들은 최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개최된 '버블파티'에서 그가 직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블파티' 당시 자신은 "오른쪽보다 왼쪽 얼굴이 더 예쁘다"고 밝힌 바 있는 한가인은 이번에 공개한 셀프카메라 사진에서도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왼쪽 45도의 '품절 각도'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가인의 '품절각도' 셀프카메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가인의 셀카 사진을 보니 왠지 셀카를 찍을 때는 꼭 왼쪽으로 각도를 잡아야 할 것 같다"는 반응과 "무대 뒤에서 셀카를 즐기는 한가인의 모습이 귀엽고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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