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4주간에 걸쳐 '제 3회 대신 사이버 포럼'을 실시한다.

'제 3회 대신 사이버 포럼'은 '신화창조'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로벌 금융위기 후 산업구도 재편과정에서 새로운 신화창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국내 대표기업을 살펴 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포럼은 '2010년 주식 및 경제산업 전망, 산업 및 업종 전망, 상반기 유망 종목'등 총 25개 섹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 실시한 애널리스트들의 해외기업 탐방자료가 포함돼 있어 글로벌 경쟁사의 상황과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포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섹터별 분석자료를 동영상으로 제공한 후, 오프라인 투자 포럼을 요청한 고객에 한해 방문포럼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들을 진단해 보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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