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이유리가 그 동안 숨겨왔던 섹시미를 발산한 파격적 스타화보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이유리 스타화보는 청순가련형 배우로 인식되었던 이유리의 이미지를 180도 바꾼 도발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로 촬영했다.

특히 이유리 스타화보는 지난해 런던에서 비슷한 분위기로 촬영한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화보와 비교되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포털 게시판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비교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효리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이유리의 섹시미’, '이유리의 변신이 완전 새롭다', '종가집 며느리 같던 이유리에게 이런 매력이 있다니 놀랍다', ‘이제까지 섹시함을 숨기느라 힘들었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줄곧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이유리의 파격적인 변신에 네티즌들의 놀람과 감탄이 교차하고 있다"며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라 스타화보 조회수도 덩달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리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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