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미 노동부의 발표를 인용, 미국의 10월 PPI가 9월 0.6% 하락에 비해 다소 상승한 0.3%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에너지와 식품가격을 제외하면 0.6% 하락했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0.5% 상승은 하회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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