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CJ제일제당 건강식품브랜드 CJ뉴트라는 18일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세이퍼스 표고버섯균사체'(사진)를 출시했다.

'세이퍼스 표고버섯균사체'는 세균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 관련 지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핵심소재인 표고버섯균사체 AHCC는 1989년 일본에서 특허 받은 제조공법에 의해 개발된 이후 면역력 향상 보충제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면역 관련 소재다.

'표고버섯균사체 AHCC'는 담자균(버섯류)의 뿌리 부분인 균사체를 대형 탱크에서 장기간 배양해 얻은 균사체 배양 추출물로, 배양 종료 후 효소분해, 멸균, 농축, 동결건조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보통의 버섯에는 없는 배양에 의해 얻어진 성분을 갖고 있으며, 이는 생체에 다양한 기능성을 발휘한다.

'세이퍼스 표고버섯균사체'는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 쉽게 피곤함을 느끼거나 노화로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최근 신종플루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부 건강기능식품이 신종플루 치료 또는 예방효과에 좋다는 허위 또는 과대광고가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세이퍼스 표고버섯균사체'는 '면역 기능 증진'이라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퍼스 표고버섯균사체'는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사이트 CJ온마트(www.cjonmart.net), 주요 백화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1주일분(14포)에 5만5000원.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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